• 제61조(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행위)
  • ①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관리인이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고자 하는 때에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할 수 있다.
  • 1. 재산의 처분
  • 2. 재산의 양수
  • 3. 자금의 차입 등 차재
  • 4. 제119조의 규정에 의한 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
  • 5. 소의 제기
  • 6. 화해 또는 중재계약
  • 7. 권리의 포기
  • 8. 공익채권 또는 환취권의 승인
  • 9. 그 밖에 법원이 지정하는 행위
  • ②관리인은 법원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다음 각호의 행위를 하지 못한다.
  • 1. 채무자의 영업 또는 재산을 양수하는 행위
  • 2. 채무자에 대하여 자기의 영업 또는 재산을 양도하는 행위
  • 3. 그 밖에 자기 또는 제3자를 위하여 채무자와 거래하는 행위
  • ③법원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한 제1항 각호 또는 제2항 각호의 행위는 무효로 한다. 다만, 선의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.